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오늘 연락와서 면접이 다음주 목요일이면 .. 우선순위에서 밀린 걸까요..ㅜㅜ너무 늦게 보는 거 같아서..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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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부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첫 시즌이라 최대한 많은 회사에 지원하고 싶은데 반도체 분야만 공부하다보니 자동차, 방산, 자동차 부품 회사 등에는 지원할 직무가 마땅히 없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으로는 품질이나 구매 직무에 대해 잘 알기 어렵고 지원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소재공학부로서 반도체 생산기술, 연구개발 직무 말고 적합한 직무가 무엇이 있는지, 다른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식품공학 졸업예정인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식품기사 3차 실기 시험을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서 못 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년도 4월달 실기 시험을 봐야할 것 같은데 만약 보지 않고 지원서를 내더라도 합격확률이 있을까요? 아직 영어점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영어점수를 먼저 준비하고 식품기사까지 취득 후 그때부터 지원해보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최근 체험형 인턴을 시작했는데 사수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반면 동기 인턴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 분은 같은 부서 전 인턴의 지인으로 면접때 누구누구 (전인턴)이 공고 추천해줘서 지원했다고 하셔서 그런지 첫 날부터 그 분한테 관심을 많이 보이셨습니다. 콘텐츠 분야라 기획안 스타일도 중요한데 그 분의 스타일이 사수님이랑 더 잘 맞기도 하고 업무 방식도 깔끔하셔서 그런지 모든 중요한 일은 그 분한테(성과를 낼 수 있는), 저한테는 단순한 업무만 배정됩니다... (제작 활용도나 스킬을 저랑 비슷합니다. 타 사수님은 제 기획안 바로 통과시킬만큼 그렇게 질 떨어지는 기획안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가 맡은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하면 5분 안에 칭찬 + 피드백을 해주시지만 저는 반나절 이후에야 보내주세요... 이런게 반복되니 계속 사적으로 의미부여만 하게 됩니다ㅠㅠ 사수님이 절 싫어하시는 맞겠죠..?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부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첫 시즌이라 최대한 많은 회사에 지원하고 싶은데 반도체 분야만 공부하다보니 자동차, 방산, 자동차 부품 회사 등에는 지원할 직무가 마땅히 없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으로는 품질이나 구매 직무에 대해 잘 알기 어렵고 지원하기 어려운 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소재공학부로서 반도체 생산기술, 연구개발 직무 말고 적합한 직무가 무엇이 있는지, 다른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식품공학 졸업예정인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식품기사 3차 실기 시험을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서 못 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년도 4월달 실기 시험을 봐야할 것 같은데 만약 보지 않고 지원서를 내더라도 합격확률이 있을까요? 아직 영어점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영어점수를 먼저 준비하고 식품기사까지 취득 후 그때부터 지원해보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일까요?
최근 체험형 인턴을 시작했는데 사수님이 저를 싫어하시는 반면 동기 인턴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 분은 같은 부서 전 인턴의 지인으로 면접때 누구누구 (전인턴)이 공고 추천해줘서 지원했다고 하셔서 그런지 첫 날부터 그 분한테 관심을 많이 보이셨습니다. 콘텐츠 분야라 기획안 스타일도 중요한데 그 분의 스타일이 사수님이랑 더 잘 맞기도 하고 업무 방식도 깔끔하셔서 그런지 모든 중요한 일은 그 분한테(성과를 낼 수 있는), 저한테는 단순한 업무만 배정됩니다... (제작 활용도나 스킬을 저랑 비슷합니다. 타 사수님은 제 기획안 바로 통과시킬만큼 그렇게 질 떨어지는 기획안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가 맡은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하면 5분 안에 칭찬 + 피드백을 해주시지만 저는 반나절 이후에야 보내주세요... 이런게 반복되니 계속 사적으로 의미부여만 하게 됩니다ㅠㅠ 사수님이 절 싫어하시는 맞겠죠..?
답변 5
안녕하세요. 면접 일정이 그렇게 잡혔다고 해서 꼭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기업마다 면접 일정은 내부 일정, 면접관 스케줄, 지원자 수, 직무별 조율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고, 동일 직무 내에서도 여러 차수로 나누어 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오히려 면접 일정이 늦게 잡혔다는 건 아직도 후보군 안에 있다는 뜻이니, 기회를 받은 이상 최종 선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실무진 또는 임원 면접은 일정상 한번에 진행하기 어려워 여러 날짜에 걸쳐 나눠서 보기도 하고, 채용 인원이 많을 경우 순차적으로 면접을 진행하기도 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시기보다 준비 상태가 더 중요하니, 면접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지원한 직무와 회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져놓는 데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